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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2017-11-16
11월 17, 18일에 걸친 프리미엄 공연이다



 

‘DJ계의 신’, ‘하우스, 디스코, 밸리어릭 씬의 컬트 리더’, ‘리믹스의 제왕' 등 엄청난 수식어를 가진 전설적인 DJ, 하비(Harvey)가 일본을 찾는다. 일본에서는 3년만의 단독공연이다.

 


하비는 1980년대 중반 영국에서 DJ를 시작했다. 1991년 그의 레지던트 파티 Moist에서 하우스, 재즈, 소울, 펑크, 라틴, 록, 디스코, 브레이크 비트, 테크노 등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파라다이스 게라지(Paradise Garage)의 래리 레반과 같은 뉴욕 최고의 DJ들이 찾기도 했다.


 


2002년 LA로 거처를 옮긴 하비는 런던의 전설적인 클럽 Ministry of Sound의 오픈부터 참여하며 레지던트 DJ를 맡았다. 이후 전 세계 댄스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은 그의 파티 Harvey Sarcastic Disco는 디스코와 밸리어릭 장르의 부활을 불러왔다.


하비는 디제이뿐 아니라 프로듀서로서도 활약해왔다. 본인의 레이블 Black Cock을 통해 현 디스코의 원천이라 볼 수 있는 걸작들을 발표했다.

 




비자 문제로 해외 공연을 진행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긴 기다림 끝에 12개 도시에서 1만여 명이 넘는 팬들을 열광시킨 2010 골든위크 일본 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일본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후지 락의 20주년 기념 공연에도 참가했다.





3년 만에 일본을 방문하는 하비는 2회에 걸쳐 프리미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17일 금요일에는 에노시마 OPPA-LA에서, 다음 날인 18일 토요일에는 시부야 CONTACT에서 공연이 열린다.

 

하비는 지난 9월 첫 공식 컴필레이션 <The Sound of Mercury Rising Complied with Love by DJ Harvey>을 발표한 바 있다. 이비자의 Pikes Ibiza에서 2015년부터 매 여름 레지던트 DJ로 활동하며 열었던 파티 Mercury Rising의 셋을 한곳에 모은 앨범이다. 공연 당일 더 큰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미리 들어보길 권한다.









CREDIT


SOURCE Floor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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