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CON TV

기타

2019-03-14


바야흐로 유튜브 시대다. 모두가 유튜브를 보고, 또 모두가 유튜브를 제작하는 시대. 셀 수 없이 쏟아져 나오는 전세계의 유튜브 콘텐츠 속에서, 당신은 무엇을 보고 있는지? 더 이상 취향저격 콘텐츠들을 찾아 헤맬 필요 없다. 여기 당신을 위한 맞춤형 유튜브 채널들을 준비했으니까. 뭘 좋아할지 몰라 다 가져왔다.



/




01ㅣASMR Soupe 

▶ 타깃

#ASMR성애자 #조용하면공부못함 #영화만화동화덕후


 콘셉트

 카테고리/장르: ASMR 

 구독자 수: 34만 명 (2019년 3월 기준)

 메인 콘셉트: 누구나 꿈꿔볼 법한 기분 좋은 상황을 다양한 음향 효과로 구현해주는 영상을 제작한다. 공부하거나 휴식할 때 들으면 좋을 편안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주를 이룬다.  


 [일본 가정집 일상의 소리들], [고요한 크리스마스의 밤]처럼 누구나 꿈꾸는 행복한 순간부터 [짱구네 집에서 낮잠 자기], [호그와트 그리핀도르 기숙사의 주말 밤]같은 덕심을 자극하는 가상 테마까지 기분 좋은 판타지를 충족할 수 있는 콘텐츠들로 가득하다. 직접 제작한 사운드와 기존 자료를 섞어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어내는, 말하자면 ‘ASMR 아티스트’인 셈. 특히 공부하거나 휴식을 취할 때 틀어 놓기에 이만한 것도 없다.






02ㅣ라이브 아카데미

 타깃

#작심삼일러 #외국인no한국인yes #목소리와발음중요하게보는타입


 콘셉트

 카테고리/장르: 영어공부 (영어회화)

 구독자 수: 45만 명 (2019년 3월 기준)

 메인 콘셉트: ‘책 없이 영어회화 공부하기’를 표방하며 다양한 연습가이드와 실생활에 유용한 표현 등을 강의한다. 강의마다 예문을 중심으로 한 ‘듣고 따라 말하기’ 방식이 주를 이룬다. 


 깔끔한 편집과 훌륭한 전달력, 정성이 느껴지는 유용하고 풍부한 예문까지 유튜브 영어 학습자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강의로 손꼽히는 채널. ‘문맥에 대한 유연한 이해’와 ‘반복적 말하기 및 예문 응용’을 강조하며 학습자들의 끊임없는 연습을 독려한다. 다른 외국인 강사들과 달리 한국인이 헷갈리기 쉬운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 등을 속 시원하게 지적해줌으로써 학습자들의 충성도가 매우 높다.






03ㅣJunsKitchen

 타깃

#백종원부터소프까지 #효리네민박부터감성브이로그까지 #고양이는언제나옳다


 콘셉트

 카테고리/장르: 요리 및 브이로그

 구독자 수: 340만 명 (2019년 3월 기준)

 메인 콘셉트: 일본인 Jun Yoshizuki가 그의 아내 및 반려묘 세 마리와 함께 살아가는 일상을 보여준다. 채널 이름에 맞게 요리 콘텐츠가 주를 이루며 이따금 다양한 일상의 모습이 공개된다. 


 감각적인 요리 영상을 좋아한다면 그냥 지나치기 힘들다. 특유의 정제된 편집과 편안한 내레이션, 깔끔한 조리 과정까지 담백한 힐링 콘텐츠의 표본이라 할 만하다. 엄청난 내공을 자랑하는 요리 실력은 물론이고 다소 변태스러울(?) 정도의 데코레이션 감각은 보는 요리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거기에 중간중간 등장하는 고양이 세 마리는 어느새 당신을 열혈 구독자로 만들 터. 이미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대부분의 영상에 한국어 자막이 있어 매우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04ㅣ빠더너스

 타깃

#B급유머절대환영 #더럽고저속한코미디사절 #유병재보다더귀엽고트렌디 


 콘셉트

 카테고리/장르: 코미디

 구독자 수: 7.7만 명 (2019년 3월 기준)

 메인 콘셉트: 3명으로 이루어진 콘텐츠 제작팀 빠더너스가 코미디언 문상훈을 중심으로 다양한 성격의 코미디 콘텐츠를 선보인다. 가장 인기 있는 영상은 [한국지리 일타강사 문쌤] 시리즈.


 에디터의 사심 가득 담아 고른, 국내 베스트 코미디 채널. 기발한 아이디어와 트렌디한 감성, 특유의 센스와 연기력으로 ‘저급하지 않은 B급 감성’을 탁월하게 구현한다. 콩트, 패러디, 페이크 다큐, 브이로그까지 다양한 종류의 코미디 영상이 ‘문상훈’이라는 귀엽고 다재다능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그간 우후죽순처럼 쏟아진 유치하고 불편한 유머에 지친 이들에게 단비가 되어줄 코미디 채널.






05ㅣOllie Ritchie

 타깃

#여행에미치다 #화려발랄보단감성차분 #단편영상및광고감독을꿈꾼다면


 콘셉트

∨ 카테고리/장르: 여행  

 구독자 수: 19만 명 (2019년 3월 기준)

 메인 콘셉트: 호주 출신의 필름메이커 Ollie Ritchie가 제작하는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영상들. 여행을 중심으로 본인의 시선과 느낌을 담아낸 단편 콘텐츠가 주를 이룬다.


 평소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영상들을 즐겨 보지만 다 비슷비슷한 여행 영상들에 싫증이 났다면 이 채널을 주목하자. Ollie Ritchie의 여행 영상은 한 편의 단편영화나 광고를 보는 듯한 유려한 영상미를 자랑한다. 거기에 여행지에 대한 단상이나 같이 여행하는 친구들을 바라보는 시선을 짤막한 내레이션과 함께 담아내며 한층 더 짙은 감정의 영상을 선보인다. 뉴욕, 파리 등 대도시의 풍경을 세련되게 그려낸 [World Cities] 시리즈와 호주 남쪽 로드트립 여정을 담아낸 [A Not So Little Adventure] 연작이 단연 백미.








CREDIT


에디터 김정현
 
 


댓글 0개

0/100
전체 댓글 더보기